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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7가지

by project2rich 2023. 3. 7.

집이나 사무실에서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칩을 지나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환기를 시키고 싶지만 미세먼지와 곧 있을 꽃가루로 인해 쉽지 않을 때 공기정화식물들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레카야자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1순위로 꼽을 만큼 모든 유해성 화학물질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하고, 아주 효과 좋은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입니다. 1.8m 정도의 아레카야자는 음이온과 하루에 약 1리터의 수분을 내뿜어 가습효과가 뛰어나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좋고 크기 또한 작지 않아 거실에 두면 좋습니다.

스파티필룸

공기정화식물 중에 꽃이 달리는 대표적인 실내식물입니다. 포름알데히드,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며 전자파 차단, 심신 안정 효과까지 있어 새집이나 도로변 주택 등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양지와 음지에 상관없이 잘 자라며 음지에서도 15일 이상 견딜 수 있어 지하에서도 키우기 쉽습니다.

스킨답서스

병해충에 강해 관리가 쉬워서 공기정화식물을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정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뛰어납니다. 스킨답서스의 장점에 맞추어 일산화탄소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방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투키

아프리카 동부가 원산지입니다. 양지 식물이라 햇빛을 받고 자랄 때 훨씬 잘 크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 새집이나 도로변 주택 등에서 키우면 좋고, 특히 음이온 발생량이 산세베리아의 3배나 되어 침실 같은 곳에 두면 스트레스 감소나 수면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테이블야자

크기가 작아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하여 탁상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불립니다. 병해충에 강해 야외 정원에서 키우면 2~3미터까지 자라지만 실내에서 키울 경우 느린 속도로 자라며 2미터가 한계입니다. 페인트, 니스처럼 화학적 유독가스를 정화하는데 좋아 새집에서 나오는 유독 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반음지에서 잘 자라 다소 어두운 환경이나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산호수

산호수는 농촌진흥청의 연구에서 빈 방에 미세먼지를 투입한 후 산호수를 두었더니 4시간 뒤 초미세먼지가 70% 줄어든 반면 산호수가 없는 방은 44% 감소해 초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 됐습니다. 또한 음이온, 습도 발생량도 우수해 공부방에 두면 집중력 향상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음이온이 멀리 퍼지지는 않기 때문에 공부방에 둘 때는 책상 가까이에 두어야 효과적입니다.

홍콩야자

중국과 대만이 원산지인 식물로 잎이 난쟁이들이 쓰고 다니는 우산 모양을 닮아 해외에서는 'Dwarf Umbrella Tree'라고 불립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 새집 증후군이나 담배 냄새 제거를 목적으로 많이 키우며, 증산작용이 뛰어나 실내 습도 조절에 좋습니다. 실내에서 키우 때는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을 몇 가지 알아봤습니다. 이것 외에도 수많은 공기정화 식물들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키우셔서 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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